

아들이 1년동안 외국에있다가 왔어요.
고등학생때부터 여드름이 28세가 되어서도
별로 나아지지않았어요.
사진상으로도 피부가 안좋아서 신경쓰이고
집에오면 어떡해 해야하나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어요. 플라즈마 샤워를 알고는 있었지만
가격도 만만찮고 효과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쉽게 결정할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일요일아침 우연찮게 sbs다큐를 보게
됐어요. 집중해서 보면서 회사의 연구진과 대표님
에게 신뢰가 생겨 망설임없이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에게 하라면 뭐..제대로 하겠어요.
보름째 새벽 스킨케어를 해주고있습니다.
제가요~~
자고있는 아들에게 해면으로 닦아주고
진정코스로 6분 흡수코스로 3분!
그리고 팩과 사은품으로 받은 재생크림을
바르고있어요.
눈옆에 좁쌀여드름도 없어지고 화농성도
바로 좋아져요. 요즘은 여드름흉터만 남았어요.
좋아지는 모습을 보니 아침마다 하는것이
재미있네요..ㅎㅎ
저 대단한 엄마지요! 정작 제얼굴은 못하고있어요.
병원에 가는것도 좋지만 비용과시간이 쉽지
않아요. 구입하기를 잘했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면 흉터도 완화되려나요~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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